부안 ‘한국시낭송문화예술연구회’ 제5회 내고향작가 정성수 시인과 만남행사 마련 (사)한국시낭송문화예술연구회(대표 고순복)의 ‘제5회 내고향작가와 만남’ 행사가 지난달 26일 소노벨 변산(구 대명리조트 변산점)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성수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글쓰기의 길라잡이’라는 주제로 문학 강의와 함께 정 시인의 시 20편에 대한 시낭송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시낭송 공연에서는 허복수 시낭송 지도사의 ‘배룡나무연가‘ 낭송으로 문을 열어 20여명의 낭송가 들이 정 시인의 시를 낭송하는 자리로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행사를 주관한 고순복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안을 널리 알리고 낭송문화가 더 활성화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성수 시인은 서울신문을 통해 문단에 등단, 시집 23권과 동시집 9권등 32권의 저서가 있으며 현재 전주비전대학교 운영교수와 향촌문학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1 1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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