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식플러스, 이웃돕기 강정세트 170개 기탁
부안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삼석)은 지난달 26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전달해 달라며 강정세트 170개(5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특히 최삼석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삼석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하루빨리 함께 이겨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을 때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