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표 ㈜주은 대표, 백미 100포·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기탁 우리고장 부안군의 향토 건설업체인 ㈜주은(대표 심상표)은 지난 7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10㎏들이) 100포(300만원 상당)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심상표 대표는 지난해에도 백미 100포와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있다. 심 대표는 “쌀쌀해지는 연말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작은 사랑이나마 나누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6: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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