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역사·문화 향휴 복합문화공간 역사문화관 개관 부안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 할 것으로 기대 부안 지역의 소중한 역사 문화의 숨결과 정신을 하나하나 담아낸 부안 역사문화관 개관식이 지난 29일 부안군수와 군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부안 역사문화관은 국가등록문화재 제117호로 지정된 구. 부안금융조합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하였으며 상설 전시실 및 기획전시실, 수장고 등으로 꾸며졌다. 상설 전시실은 과거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시대에 이르기까지 부안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사진을 활용한 그래픽 패널과 디지털 액자, 키오스크를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부안의 역사 발자취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기획전시실은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 과거 사진을 활용한 전시와 슬라이드 쇼를 통해 당시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과거를 회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역사문화관은 부안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선보이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역사문화관이 역사와 문화를 마음껏 향유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1 14:09:4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실시간 추천 뉴스
교육/문화
읍.면 네트워크
가장많이본뉴스
제호 : 부안서림신문 본사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2층) Tel : 063-583-7070 팩스 : 063-584-7071 e-mail : buan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석기 편집인 : 이석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기 청탁방지담당관 : 이석기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석기
Copyright 부안서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