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밀입국 취약지 군․경 합동점검 해상을 통한 국제범죄 예방 및 해안경계 강화 부안해경은 지난 17일 밀수·밀입국 등 해상을 통한 국제범죄 예방 및 해안경계 강화를 위해 군·경이 합동으로 취약지를 점검 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부안해양경찰서, 10해안감시기동대대, 부안대대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밀수·밀입국 등 국제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 항·포구의 지형 및 환경 변화 여부를 중점으로 해안경계 사각지대는 없는지 확인했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 감시 장비 정보 공유를 통한 사각지대를 최소화 ▲취약지 관리 매뉴얼 정보공유 등 해안경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안해경은 지속적인 점검과 정보공유를 통해 변화하는 범죄환경에 대응해 유관기관과의 합동감시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부안해경은 “관내 밀수·밀입국 등 국제범죄를 완벽히 차단하기 위해서는 해안 감시체계 강화뿐만이 아닌 부안군민들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민·경·군 합동 해안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3 21:56:1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실시간 추천 뉴스
교육/문화
읍.면 네트워크
가장많이본뉴스
제호 : 부안서림신문 본사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2층) Tel : 063-583-7070 팩스 : 063-584-7071 e-mail : buan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석기 편집인 : 이석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기 청탁방지담당관 : 이석기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석기
Copyright 부안서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