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령새마을금고, 어린이 안전우산 300개 드림스타트 후원
부안군 부령새마을금고(이사장 송진삼)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드림스타트에 어린이 안전우산 300개를 기탁했다.
부령새마을금고는 매년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우산을 후원해왔으며 어린이 안전우산은 아동들의 시야확보와 운전자가 쉽게 아동을 식별할 수 있는 색상 등을 고려하여 부령새마을금고에서 직접 제작했다.
부령새마을금고는 우산 외에도 난방유, 신발, 책가방 등 군내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했으며 2019년부터 드림스타트에 총 2,400만원을 후원해 200여명의 아동들이 지원을 받았다.
이번 후원물품은 후원기관의 뜻에 따라 군내 초등학교 1학년 아동 총 300여명에서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