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최신예 경비정 206정 배치 퇴역한 103정 임무 이어받아 부안해경 배치 부안해경(서장 김주언)은 이달부터 신조함정 206정을 배치, 경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4일 28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퇴역한 103정을 대신해 임무를 수행할 206정은 2019년 6월 3일부터 2022년 6월 1일까지 3년에 걸쳐 건조됐다. 만재배수톤수 240톤의 200톤급 경비정인 206정은 길이 44미터, 폭 7미터로 4,615마력 엔진 2대가 탑재돼 최대속력 30노트로 운항이 가능한 최신예 경비정이다. 김주언 서장은 “최신예 경비정 배치로 근무 경찰관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더욱 완벽한 해상치안을 책임질 것이다”라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는 안전 운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해경은 206정의 안전 운항과 완벽한 임무 수행을 위해 하반기 해상종합훈련과 병행하여 취역훈련을 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7-02 13: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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