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면내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 밑반찬 전달 행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한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재)가 지난 12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약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면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게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살려줄 장아찌, 물김치 등 밑반찬이 전달됐다. 강영재 새마을 부녀회장은 “정성 들여 준비한 밑반찬으로 홀몸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2 18: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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