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불법촬영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부안경찰서(서장 류재혁)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지난 4일부터 불법촬영 취약지인 해수욕장 내 공중화장실 및 샤워장에 대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자체·격포파출소 등과 합동으로 불법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하여 설치 우려 장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불법촬영 경고 스티커를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에 앞서고 있다. 앞으로도 군내 해수욕장과 캠핑장을 찾는 다수의 부안군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불법촬영이 중대한 범죄라는 것에 대해 홍보하는 등 성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류재혁 서장은 “해수욕장에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이 될 수 있는 피서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인 점검 및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6:28:3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실시간 추천 뉴스
교육/문화
읍.면 네트워크
가장많이본뉴스
제호 : 부안서림신문 본사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2층) Tel : 063-583-7070 팩스 : 063-584-7071 e-mail : buan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석기 편집인 : 이석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기 청탁방지담당관 : 이석기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석기
Copyright 부안서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