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면 착한가게 1호점 ‘미쁘미쁘’ 현판전달식 개최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정노, 공공위원장 위영복)는 지난 9일 정기기부를 통한 사랑나눔 실천에 동참한 착한가게에 가입한 ‘미쁘미쁘(米쁘味쁘, 대표 김은주)’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 일환으로 매월 일정액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지원한다. 김은주 대표는 “계화면 착한가게 1호점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 문화 확산에 마중물 역할을 하여 가게들이 많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정노, 위영복 민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계화면 1호 착한가게가 되어준 사업주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힘든 시기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2 18: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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