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장수갈비’, 착한가게 정기기부 참여 부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내 외식업소인 ‘장수갈비(대표 최영임)’를 찾아가 착한가게 31호점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말한다. 여러 기탁자들의 기부금은 부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허브화사업의 예산으로 군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평소 최영임 대표는 “부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보면서 흐뭇하였고 그 마음이 커져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인 착한가게를 신청하게 되었다”며 “인증액자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위원장은 “작은 나눔이 더 큰 사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종편집: 2025-05-12 18: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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