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서면, 자매결연지 ‘도봉2동’과 하서 백련농장에서 뜻깊은 만남 서울 도봉2동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30여명이 지난 14일 하서면 백련농장을 방문해 하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2년만에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하서면과 도봉2동은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향후 상호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 지역의 특산품을 증정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도봉2동은 백련농장에서 체험활동을 즐기고, 체험 키트를 별도로 구매하여 이번 견학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마당 행사를 통해 간접체험의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하서면 김영자 면장은 “몇년간 코로나19로 교류가 힘들었는데, 이번 계기로 지역 간 다양한 행사 홍보 및 활발한 교류를 지원하여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서면은 지난 2020년 11월 도봉2동과 도·농간 상호교류 및 지역 간 상생 발전 도모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최종편집: 2025-05-12 19:10:1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실시간 추천 뉴스
교육/문화
읍.면 네트워크
가장많이본뉴스
제호 : 부안서림신문 본사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2층) Tel : 063-583-7070 팩스 : 063-584-7071 e-mail : buan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석기 편집인 : 이석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기 청탁방지담당관 : 이석기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석기
Copyright 부안서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