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청소년 정서 지원을 위한 창작활동 실시

부안경찰서, 청소년 정서 지원을 위한 창작활동 실시 부안경찰서(서장 류재혁)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지난 14일 부안군 비누 제작 체험 공방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 등 9명이 함께 ‘토닥토닥 바람꽃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토닥토닥 바람꽃 프로그램은 군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창작 활동을 진행하는 특수시책으로, 또래 친구들과의 체험을 통해 협동심 및 배려심을 고취하며 학교전담경찰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청소년을 선도·보호하는 활동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하는 비누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은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체험의 기회를 준 경찰관과 공방 강사에게 감사하다”고 짧은 입을 모았다. 류재혁 부안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선도 시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