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주공3차 주민들 11년째 김장나눔 칭송 자자
부안서외주공(3차)아파트 주민들인, 노인정 장덕순 회장을 주축으로 이화마을 이장단과 부녀회, 관리사무소(소장 장진구)가 힘을 모아 11년째 김장나눔행사를 마련해 오고있어 지역 주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이들 주공3차 주민들은 매년 150~200포기의 김장으로, 주공3차 아파트 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다문화 가정등 40~50세대에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이 자리에서 장진구 관리소장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며 “노인정 장덕순 회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