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빅데이터 활용 치안활동 전개 편의점 범죄예방 특별활동기간 설정 운영 부안경찰(서장 박성수)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개월간 편의점 범죄예방 특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편의점은 24시간 운영하는 점포가 많아 편의점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발생할 경우 강력범죄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아 이를 사전에 차단할 대책을 마련해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치안을 확보하고 체감안전도를 제고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부안경찰은 범죄발생 빅데이터 통계․분석자료를 토대로 빈발장소, 요일, 시간대 등 현황을 파악한 후 CPO(범죄예방진단팀)의 취약요인 정밀진단 및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순찰로 예방지향적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편의점에 방문해 업주를 대상으로 CCTV설치를 독려하는 등 자위방범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최종편집: 2025-05-11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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