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면 여성자원봉사회, 환경정화활동 매력부안 만들기 실천 동진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정정자)는 지난 11일 고마제 저수지 주변의 불법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을 찾아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매력부안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정화활동은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고마제저수지 일원 주변에 낚시꾼들이 투기한 방치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정자 회장은 “4월에 개최하는 동진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향우 및 관광객에게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승 동진면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깨끗한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동진면민의 날 및 부안마실축제 등 부안의 다양한 축제를 앞두고 더욱 청결하고 깨끗한 동진면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2 19: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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