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변산농협, 지역사회 가치창출을 위해 손잡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달 30일 변산농협(조합장 김병식)에서 고령자친화기업 ‘마실생태밥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병식 변산농협 조합장과 허진상 변산면장, 김성태 대한노인회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노인회는 지역 노인일자리 창출, 농협은 농가소득 증대 및 생산품 수요량 증대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고령자친화기업 ‘마실생태밥상’은 지역에서 생산된 식자재를 활용하여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다음달 7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김성태 지회장은 “마실생태밥상 사회적 협동조합은 음식점을 시작으로 반찬 판매, 밀키트 등 사업 확대를 통해 노인뿐만 아니라 지역의 청·장년들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할 것이며, 수익의 일부를 지역의 복지사업을 위해 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2 00: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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