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안농협 · 남서울농협 자매결연 및 진서 용동마을 명예이장 위촉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과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의 자매결연 협약식 및 진서면 용동마을과 함께하는 마을 명예이장 위촉식 행사가 지난 14일 남부안농협 대회의실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을 진서면 용동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남부안농협 최우식 조합장은 남서울농협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과 명예이장 위촉 등을 통해 남서울농협은 남부안농협에 농업인 공급용 영농자재를 지원하고, 용동마을에는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테이블 및 소파, 냉동고, 가스레인지 등을 지원하여 도농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남부안농협 최우식 조합장은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협동조합간의 상생의 가치를 확립하고, 두 농협이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1 10: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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