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흉기난동 예고범죄 예방 홍보나서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여성청소년계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흉기 난동 예고 범죄’와 ‘청소년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과 더불어 군내 초‧중‧고 학교 정문에서 등‧하교 시간에 자체 제작한 범죄예방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가시적인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난으로 작성‧유포한 흉악범죄 예고 글도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으며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이 검거된 사례도 다수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한편, 학교측에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모방 심리와 인터넷 공간의 익명성이 결합되는 예고 글 범죄와 마약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지도를 요청했다. 박성수 부안경찰서장은 “국민 불안이 가중된 상황에서 아동·청소년의 안전확보를 위해 교육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범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1 13: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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