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속 이영은선수, 항저우아시안게임 요트종목 동메달 쾌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요트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 부안군청 요트실업팀(감독 김총회) 소속 이영은 요트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영은 선수는 올 1월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에 입단하여 김총회 감독의 지도하에 평소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성실하게 훈련하여 국가대표에 선발돼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당당하게 동메달을 이루어 국위를 선양하고 부안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이영은 선수가 출전한 카이트보딩(포뮬러 카이트)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결정된 후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도 정식종목으로 포함된 종목이다.
최종편집: 2025-05-11 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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