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미회, 제7회 정기전인 ‘아트 메모리’ 마련 부안 여성 작가들로 구성된 단미회(회장 강정숙)의 제7회 정기전인 ‘아트 메모리(Art Memory)’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6일동안 부안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일곱 번째 전시회를 마련한 단미회는 미술을 전공하는 한국미술협회 소속 14명의 부안여성 활동작가들 모임이다. 이번 단미회의 정기전에는 회원들의 심혈을 기울인 스물네 작품이 관람객들의 발목을 붙잡았다. 이 자리에서 강정숙 회장은 “평소 부안여성 작가들의 모임인 단미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군 민 여러분께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회원 모두가 자랑이 아닌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작품을 걸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작품활동에 매진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미회전은 이번 2023 1차 전시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구리시 비니갤러리카페에서 2차 전시회를 갖는다.
최종편집: 2025-05-11 11: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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