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신임순경, 적극적인 설득으로 자살시도자 생명구해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서림지구대는 경찰관들이 지난 19일 밤 11시께 자살을 암시하는 유서를 써놓고 집을 나갔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한 후 신속한 대응으로 서울 거주 A씨를 찾아 자살기도 직전 설득을 통해 귀중한 생명을 구해 박수를 받고 있다. 서림지구대에 발령받은 신임 김태훈, 최고은 순경은 신고를 접하고 CCTV 추적과 탐문수사를 통해 자살기도자의 차량을 발견하고 B모텔에 투숙한 A씨를 찾아내 설득으로 다음날 새벽 3시 40분께 서울에서 내려온 가족에게 인계함으로써 귀중한 생명을 구하게 됐다 김태훈, 최고은 순경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보람된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경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1 11: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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