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영농조합법인, 이웃돕기 물품 전달 부안군 우리밀영농조합법인(회장 이재학)에서는 최근 부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컵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우리밀영농조합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75만원을 기탁 하기도 해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이재학 회장은 “우리의 나눔이 부안군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다면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서면 소재의 부안군 우리밀영농조합법인은 2009년 설립되었으며, 경영체 중심으로 고품질 국산 밀 생산을 위해 지역별로 조직을 만들고, 생산 기술에 대한 교육을 매년 실시해 참여 농가의 생산면적 증가 및 품질 향상 등을 통한 국산 밀의 생산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영농조합법인이다.
최종편집: 2025-05-11 08: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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