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면, 오디 재배 농가 일손돕기 추진 보안면 직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2일 신복리 소재 오디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보안면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오디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으며 수확 적기에 방문하여 도움이 되었다는데 의미를 더했다. 농촌일손돕기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농촌 지역의 인력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이로 인한 영농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 농가에 힘을 보태주기 위해 마련됐다. 농가에서는 “영농철에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내 일처럼 열심히 도와준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디 수확을 함께한 보안면 직원 일동은 일손돕기를 통해 농민들의 힘든 노고를 느꼈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자는 다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편집: 2025-07-02 03: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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