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함께하는 농촌사랑 일손돕기 나서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 의원들이 지난 24일 하서면 마늘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부안군의회 의원 및 사무과 직원 20여명은 이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부족한 일손을 보태며 마늘종 자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태며, 현장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농가주 A씨는 “요즘처럼 일손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농가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로 농번기철 인력이 부족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적기 영농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2 00:52:4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실시간 추천 뉴스
교육/문화
읍.면 네트워크
가장많이본뉴스
제호 : 부안서림신문 본사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2층) Tel : 063-583-7070 팩스 : 063-584-7071 e-mail : buan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석기 편집인 : 이석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기 청탁방지담당관 : 이석기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석기
Copyright 부안서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