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일대에서 ‘모험과 신비의 나라 어드벤처 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캠프는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교우관계를 개선하며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기획됐다. 1일차는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롯데월드를 방문했으며, 참여 청소년들에게 즐거움뿐만 아니라 친구와 공동체의 소중함을 깨닫게 했다. 2일차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서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와 역동적인 현대문화를 함축하고 있는 수도 서울을 360도 뷰를 통해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서울 SKY를 구경했다. 군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흥미를 향상시키고 문제해결 능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참여를 원하는 부안군 거주 초등 4학년~중 3학년 청소년은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전화 580-4745)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4-10-07 13: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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