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23일 청호수마을에서 귀농귀촌 프로젝트 ‘부안에서 살아보기’ 수료식을 가졌다. 귀농귀촌 프로젝트의 중기 프로그램인 부안에서 살아보기는 6월부터 10월까지 6팀 9명이 지역탐색 및 재능기부, 정보습득(영농 및 지역), 영농체험을 주제로 선배 귀농인 농장 견학, 지역축제 참여, 농업관련 기관 견학, 귀농귀촌협의회 방문, 선배귀농인과의 간담회, 텃밭가꾸기 등을 통해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부안에서 살아보기는 지난 2021년부터 4년 동안 추진하였으며 2021년 1가 1명, 2022년 2가구 3명, 2023년 1가구 2명, 2024년 1가구 2명이 전입하여 귀농귀촌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안살아보기 참여자는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부안군에 감사하고, 사람을 감싸주는 느낌을 드는 부안군에서 머물고 싶다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입주하여 주거지를 알아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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