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면에서는 넷째 출산 부부에게 축하가 쏟아지고 있어 훈훈함이 달아오르고 있다. 오승헌‧최은희 부부가 넷째 아이인 재원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셋째 이후로 11년만에 태어난 넷째로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동진면사무소(면장 김영자) 직원들은 아기 탄생을 축하하며 십시일반 모아 준비한 출생 축하 선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김영자 면장은 부부를 만난 자리에서 “저출생시대에 넷째 아이 출생은 동진면의 경사이고, 재원 군은 복덩이다”며 “재원 군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 면장은 “면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며, 출산 및 육아 등의 부분에서도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원군의 아버지 오승헌 씨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힘이난다”면서 “응원에 부응해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고 고마워했다.
최종편집: 2024-12-14 22: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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