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는 지난달 26일 하반기 119리본(Re-born) 구급대로 선발된 부안119안전센터 이소정 소방위와 노승헌 소방장, 김희진 소방교 등 3명의 구급대원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119리본(Re-born) 구급대는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에게 포상을 부여해 자긍심 고취 및 적극도 향상을 노리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특수시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부안소방서 전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점수표에 의한 다득점자를 선발, 수여한다.
119리본(Re-born) 구급대에 선발된 노승헌 대원은 수상소감으로 “구급대원으로써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구급술기를 연마하여 생명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철환 서장은 “이번 119리본(Re-born)구급대에 선정된 대원들뿐만 아니라 모든 구급대원에게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어 도민 생명지킴이로써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