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면 의용소방대가 위도면민의 날을 맞아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위도면 파장금마을(이장 박기완)에서도 지역 청년들을 응원 하기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남부안 새마을금고(대표 김영환) 역시 부안군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내츄럴팜 영농조합법인(대표 채명심)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로컬잡센터(센터장 최연곤)와 고창로컬잡센터(센터장 양치영)가 지역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100만원 상호기부에 나섰다. 부안군 약사회(회장 김재성)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명례)가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이 7번째로 그간 기탁 금액이 620여만원에 이른다. 뿐만아니라 부안읍 새마을부녀회는 고향사랑기부금도 100만원을 전달했다. 매년 부안지역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안산 부경회(회장 이청수)가 올해도 잊지 않고 고향사랑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경기도 안산시에 사업장을 둔 부안 출신 경제인 연합회인 안산 부경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68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아리랑명품추어탕 구철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2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구 대표는 이번 기부까지 최근 2년간 총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유)창지건설(대표 박서희)이 부안군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015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는 창지건설은 CMS 정기기부 및 일시기탁을 통해 기부한 장학금이 1300여만원에 이른다.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돕기 위한 쌀10㎏ 200포를 지난 2일 남안동농협(조합장 권기봉)에 전달했다. (유)서부조경건설(대표 김상신)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부조경건설은 지난 2023년 행안면민의 날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과 김상신 대표 개인은 2016년부터 CMS 정기기부를 이어오는 등 지역 장학사업에 후원을 하고 있다. 민은건설 김환섭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500만 원의 고액기부를 실천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에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탠 바 있으며, 이번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다시 한번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