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현재 임시직매장으로 운영 중인 부안로컬푸드직매장이 오는 7월 1일 부안푸드앤레포츠센터 내 본 매장 개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이전 작업에 돌입했다.부안군은 25일까지 이전을 마무리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7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본 매장 이전은 지역 농산물 유통과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체계적인 이전 작업을 통해 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불편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매장은 오는 26일 가오픈하며 7월 1일 오픈과 함께 증정품 제공 및 할인행사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