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자)와 상서면사무소(공동위원장 채연길)는 지난 6일 상서면내 홀몸노인 등 100세대를 대상으로 ‘말복맞이 나눔행사’ 특화사업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말복맞이 나눔사업은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공동모금회에 모금한 지역내 후원금으로 마련했으며, 말복더위를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더위에 지치고 건강이 약해진 대상자들에게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경자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면내 어르신에게 영양식사를 대접하고 폭염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등 안부를 물을 수 있어 보람찬 특화사업이었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채연길 상서면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상서면 복지사각지대 돌봄을 위해 발로 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자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상서면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