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최길웅)는 군민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고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간호사와 1·2급 응급구조사 등 자격을 갖춘 전문 상담요원이 24시간 상주하며, ▲응급처치 지도 ▲질병 상담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이송 병원 선정 등 다양한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말이나 야간처럼 병원 이용이 어려운 시간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해 전북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5만 건이 넘는 상담이 이뤄졌다. 이 중 주말 문의가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군민 생활 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이송 병원 선정 지원 건수는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해,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 연계와 생명 보호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심정지·호흡곤란 등 중증 응급상황에서는 병원 도착 전부터 공동 대응 체계가 가동돼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이용은 간단하다. 119로 전화해 ‘응급의료상담’을 요청하면 바로 연결되며, 문자와 영상통화도 지원된다.
최길웅 서장은 “응급상황에서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군민의 든든한 생명 지킴이이다”며, “보다 많은 군민들이 적극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 대응을 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