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자랑스러운 부안군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기대 속에 새 출발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히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바쁜 일상과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도 잠시 숨을 고르며 작은 여유와 따뜻한 웃음을 발견할 수 있는, 의미 있고 단단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사회 전반의 흐름이 빠르게 흔들리며 불안과 긴장이 일상 깊숙이 스며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경제 여건의 부담과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이어졌고,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 또한 우리 지역의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께서는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하루하루를 살아내셨고, 그 소중한 일상이 모여 오늘의 부안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곧 지역의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깊이 새기게 됩니다. 부안군의회는 그동안 군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군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필요한 사안은 더욱 꼼꼼히 살피며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히 하고자 했습니다. 군정의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자 애써 왔습니다. 새해에도 부안군의회는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주요 현안들에 대해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특히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단지 전환을 비롯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군민의 삶, 지역 여건,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함께 고려하며 차분하고 신중한 논의를 이어가겠습니다. 의회는 언제나 군민의 편에 서 있어야 합니다. 군민이 원하지 않는 일은 더욱 신중히 살피고,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대안은 끝까지 고민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이 일상의 삶 속에서 조금씩 더 살기 좋은 부안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새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드리며,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최종편집: 2026-04-26 0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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