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정애·민간위원장 전종각)는 면내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사업인 2026년 동진애(愛)반찬 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및 노인 가구 등 스스로 가사 수행이 어려운 저소득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총 12가구를 선정,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대상 가구가 1대1로 결연을 하고, 매주 수요일마다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3종류의 밑반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주는 정서적 지지 활동을 병행해 고독사 예방 등 ‘인적 안전망’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전종각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정기기부에 동참해주신 후원자분들 덕분에 올해는 더 많은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동진면 주민들의 체감도 높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