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는 군내 시골 고령화에 따른 소방안전 강화를 위해 ‘시골지역 고령층 119대응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3년간(2021~2023)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총 48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중 60세 이상 사망자는 총 34명으로 전체 70.8%를 차지했다. 올해 3월 현재까지는 3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의 경우 도시보다 읍면 시골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으며 시골 지역은 소방서와 멀리 떨어져 있어 소방차 4분(골든타임) 도착이 사실상 어렵다.
이에 부안소방서에서는 시골 지역 고령층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에 군에서 운영 중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에 마을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하는 정책을 제안했다.
이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의 가정 내에 설치되어 있는 게이트웨이의 통화 버튼을 누르면 사전에 입력된 옆집 거주 마을 의용소방대원에게 자동 유선연락 되어 초기에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부안군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가입자 총 1,143가구의 게이트웨이 장치에 마을 의용소방대 연락망을 사전등록 완료하였으며, 가입자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게이트웨이 통화버튼을 꼭 눌러줄 것을 교육했다.
또한 부안소방서는 의용소방대가 즉시 출동태세를 갖출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