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군산·김제·부안을)가 지난 18일 새만금 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새만금을 김제·부안·군산의 100년 먹거리이자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국가전략과 현대차 9조 원 투자라는 큰 선물로, 새만금은 다시 오기 어려운 대전환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이제는 해상풍력·태양광·청정수소를 기반으로 지산지소형 RE100 산단 생태계를 조성하고, 항만·공항·철도·도로 물류망을 신속히 구축해 새만금을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구체 공약으로 ▲새만금 RE100 특화단지 조성 ▲새만금 신항·국제공항·인입철도 등 트라이포트 조성 추진 ▲새만금 지역간연결도로 조성 추진 ▲새만금 남북3축도로 조성 추진 ▲현대차 새만금 9조 투자 이행 지원 ▲새만금 로봇부품클러스터 유치 추진 ▲새만금 수전해 플랜트 구축방안 모색 ▲청정수소 보조금 지원 추진 ▲속도감 있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단지 추진 ▲새만금 K-콘텐츠 복합단지 및 K-푸드 수출허브 추진 ▲국립수목원 성공적 개원 ▲새만금 국가정원 국가사업 반영 추진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새만금 RE100 산단은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니라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지역에서 기업이 그 전기를 쓰고, 그 이익이 다시 지역 주민과 지역경제로 돌아가는 지산지소형·기업요구형 미래산업 생태계”라며 “김제·부안·군산이 함께 성장하는 새만금권 미래 신산업 지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새만금 공약이 현실화될 경우 김제·부안·군산에는 재생에너지 생산·사용 체계가 구축되어 RE100 이행이 필수적인 기업 유치 기반이 강화되고, 청정수소 산업 확대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항만·공항·철도·도로 등 물류망 확충을 통해 기업의 생산·운송·수출 여건을 개선하고, 새만금을 기업 경영에 최적화된 산업·물류 거점으로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 후보는 “새만금 대전환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원팀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재명 정부, 민주당 전북도정, 민주당 국회가 당정청 원팀으로 힘을 모을 때 전북 발전의 속도는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에 가면 새만금 사업을 말이 아니라 예산과 입법으로 챙기고, 이재명 정부의 새만금 전략이 김제·부안·군산 주민의 일자리와 소득,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후보는 지난 26일 새만금RE100국가산단부안유치범군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과 부안서림신문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부안군민들의 새만금 부안지역내에 국가산단을 유치하기위한 노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새만금 부안지역에 국가산단이 유치될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