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부안군수 당선자인 권익현 군수가 이사장을 맡고있는 부안군문화재단이 선거당시 내 걸었던 권 군수 상대후보들의 폐현수막을 이용한 움막으로 야영장을 꾸며 일부 군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부안군문화재단은 지방선거가 끝난 3일후인 6일과 7일 1박2일동안 부안읍 해뜰마루 자연마당에서 2026생태녹색관광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모두의 정원 해뜰마루` 프로그램중 하나인 `애벌래 캠핑`을 진행했다.이 애벌래캠핑은 전국에서 접수한 13 가족이 참가해 대나무 지주대를 세운다음 폐 현수막을 이용한 가림막으로 움막을 짖고 가족과 함께 하룻밤을 지내며 각종 부대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캠핑이다.이 캠핑에서는 움막 가림막을 모두 폐 현수막으로 이용했으며, 이용된 현수막 모두가 3일전 치러진 지방선거 군수후보자인 김종규 김성수 후보의 현수막들이어서 보는이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했다.부안읍내 거주하는 A씨는, "운동차 자연마당을 지나다 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선거가 끝난지 겨우 3일밖에 되지 않았고, 선거 결과로 인한 군민들의 기쁨과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낙선자들의 현수막으로 보란듯이 움막을 짖도록 한것은 다분한 다른 의도가 있는것으로 해석된다"고 흥분했다.또 다른 B씨는 "굳이 후보자가 아니더라도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폐 현수막은 사용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것은 상식이다"며 "특정 후보들의 폐현수막만을 골라 사용한것은 이해가 안간다"고 잘라 말했다.이에 프로그램 책임자는 "우리는 현수막 제공업체에서 준대로 사용했을 뿐이다"며 "선거도 끝났는데 문제될게 없으며, 이름있는 현수막은 사용하지도 말라는 법이 있는냐"고 항변했다.부안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세심하지 못함으로 일부 군민들의 기분을 상하게 한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폐 현수막을 이용한데는 어떤 의도나 이유는 없었으며, 앞으로의 행사에는 좀더 세심한 운영으로 군민이나 참가자 모두에게 횐영받는 진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6-14 1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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