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가족센터는 국립공원 변산반도생태탐방원과 공동 운영으로 다문화가족 관계 향상 프로그램 ‘초록빛 변산에서 만나는 우리 가족 에코 힐링’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7~18일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군내 다문화가족 11가정(46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탐방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된 가운데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겪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정 자연 속에서 가족 간의 따뜻한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 참여 가족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친환경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센터는 탐방원과 지난 2024년부터 군내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지난 6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태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사회 내 연계와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아름다운 변산반도에서 가족들과 온전히 소통하고 환경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센터와 탐방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탐방원과 다년간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예산 지원 덕분에 올해도 군내 다문화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다양한 가족들의 건강한 관계 향상을 돕는 맞춤형 생태복지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