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면, 풍성한 추석맞이 쌀 후원추석 명절을 맞아 주산면에는 단체와 업체의 기탁이 이어져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주산면이장단(협의회장 최규석)은 쌀 10㎏들이 8포, 효성건설(대표 정순기)은 50포, 동서산업(대표 장혜자)도 50포를 기탁하며 이웃돕기 곳간을 채웠다.◆동진면지사협, 꾸러미 선물 나눔 실시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자‧민간위원장 전종각)가 추석 명절을 맞아 꾸러미 선물 나눔사업을 실시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면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방문해 과일, 불고기, 나물 등 12종 식료품으로 구성된 15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교육지원청, 복지시설 위문 방문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은 줄포면에 있는 이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으로 아동센터 운영 준비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라이스프라자, 주산면에 쌀 기탁라이스프라자(대표 신정휴)는 주산면사무소에 쌀 10㎏들이 50포를 기탁했다.신정휴 대표는 “이번에 기탁한 쌀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주시기 바라며, 함께 나누는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행안면 지사협, 사랑愛 간장게장 50통 전달행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인환)는 추석명절을 맞아 면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먹거리 지원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근 정성 가득한 간장게장 50개(1㎏들이)를 준비해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백산면 지사협, 추석맞이 사랑 나눔 진행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재원)가 지역 내 취약계층 120가구를 대상으로 송편과 밑반찬을 전달했다.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 명절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해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행안여성의소대, 독거노인 물품 전달행안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영춘) 대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몸노인을 위해 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행안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활동과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부안해경, 이웃사랑 실천으로 온기 전달부안해경(서장 서영교) 직원들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은총의 집’ 등 군내 사회복지시설 3곳과 소외된 이웃 3가구를 찾아 맞춤형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계화면 지사협, 밑반찬 꾸러미 전달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연휴를 홀로 보낼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작게나마 한가위의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젓갈, 김자반, 전 등 8종으로 구성된 밑반찬 꾸러미를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한편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 총 1200만원 규모의 9개 특화사업을 선정하고 현재까지 106명을 대상으로 5개의 사업을 진행했다.◆계화면, 이웃돕기 행렬 이어져계화면(면장 김화순)에는 지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유)동서산업(대표 장혜자)에서 쌀 10㎏들이 100포를 기탁해 온데 이어 (주)한국해상풍력(대표 김석무)에서 72포, 창북정미소(대표 김대용)에서 30포를 나눔 활동에 참여해 면내 총 130여명의 소외계층과 36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됐다.또 계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전막래)에서는 약 20여명의 회원들이 김치 120㎏을 담가 100여명의 이웃에 직접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