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靑島) 1902미술관에서 열린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에 우리고장 부안작가 18명이 참가했다.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전시회에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소장작품과 2024 서예, ‘전북의 산하를 날다’ 부안전에 참여한 작품 18점, 그리고 중국 칭다오 작가 작품을 포함해 총 80점을 전시됐다.  개막식 행사가 열린 지난달 25일 부안군 문인화회 장정옥 서예협회부안지부장과 정미숙 강사를 비롯해 회원 18명이 참석하여 칭다오 시장과 관계자들로부터 환대를 받았다. 부안작가들의 작품에 대해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은 이 전시회에서는 유창수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와 청도시장, 그리고 각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자리여서 우리고장 부안을 홍보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 자리에서 청도시장과 관계자들은 "전북에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와 칭다오 작가 교류전이 열리게될때 부안작가들의 지역인 부안에 꼭 방문하고싶다"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최종편집: 2025-01-19 21: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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