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면(면장 신형아)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백산면 직원들과 1:1 결연을 맺고 있는 면내 홀몸노인 13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백산면 직원들이 홀몸노인들의 안부를 살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화분을 전달받은 노인들은 “정성이 느껴지는 예쁜 카네이션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형아 면장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카네이션 전달을 통해 작은 기쁨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