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경관과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전북 서해안권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를 주제로 한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 프로그램이 지난 18일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서정혜) 주관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의 지질명소를 활용한 지질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채석강 해안 지질 트레킹,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 마실길 종주 등 지질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붉은 노을과 함께하는 사운드워킹, 오디소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지역체험과 연계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해서 총 12회 운영되었으며, 채석강, 적벽강, 직소폭포, 위도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지질명소를 연계하여 생생한 현장 지질생태교육과 다양한 오감체험 활동 등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특산품인 오디를 활용한 프로그램, 지질 이야기를 담아주는 화산피자 만들기 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의 흥미유도는 물론, 관광객 유입으로 인해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서정혜 원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지질관광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여 전북 서해안권 세계유네스코지질공원의 활성화와 관광객의 흥미를 이끌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변산반도생태탐방원(☎063-581-7701)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