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부안군 자원봉사자 대회가 지난 10일 부안K컨벤션에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 주관으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된 가운데 재능기부 봉사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영상 시청과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 유공에 대한 부안군수 공로패를 포함하여 총 7개 부문에서 37명이 우수봉사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정흥귀 센터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한 해도 변함없이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귀한 나눔과 값진 선행을 베풀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귀한 마음과 노고야말로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부안을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도 격려사를 통해 “타인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고, 보상과 대가를 바라지 않으며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부안군의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은 지역사회의 등불과 같은 소중한 존재이다”며 “앞으로도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을 위해 우리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골고루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1985년 UN(국제연합)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확인하고, 활동 실천자를 포상하여 사기를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매년 12월에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