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원씩 부안형 기본사회 준비를 위한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부안군은 지난 11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에 따라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확정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집중 지급 기간을 운영했다. 특히 이 기간에 군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추석 전 신속한 지급을 위해 총 521개 마을로 찾아가는 현장 지급을 실시했다. 담당 공무원 등이 마을별 지정 지급처를 직접 찾아가 지원금을 지급해 군민들의 읍·면사무소 방문 불편을 줄이고 신속한 지급이 이뤄지도록 했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지난 8월 3일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주민등록 주소를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군에 두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지원금은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부안 관내에서 신용카드 단말기 설치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유흥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집중 지급 기간에 지원금을 받지 못한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받은 민생안정지원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사용기한 이후 미사용 잔액은 군비로 환수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급되는 민생안정지원금이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 내 소비를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기본사회는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군민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하고 군민의 삶을 더욱 든든하게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12 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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