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청자고을 보안면민 화합한마당이 지난 4일 보안다목적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보안면민과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교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보안면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출향인사들이 함께 어울리며 보안면의 미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마을별로 팀을 이뤄 경기에 참여하며 경쟁과 협동을 동시에 경험했고 이를 통해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친목을 도모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노래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끼를 발산하며 큰 웃음과 박수를 이끌어냈고, 관람객들은 함께 어우러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온동네 주민들이 함께하는 박 터트리기에서는 ‘풍년오고, 건강오고, 박터지니 보안면민 복터지네’라는 펼침막이 보안면민들의 올해 풍년을 기원했다.
행사 관계자는 “보안면민과 향우들이 함께 정을 나누고 새로운 내일을 꿈꾸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정상오 자율방재단장이 부안근농장학금 100만원을, ㈜혜성이엔씨(대표 최송택)에서 200만원, MNJ학원(원장 정현)에서 100만원을 기탁하며 부안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