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전담의용소방대, 풍수해 피해지역 복구 활동에 구슬땀
위도전담의용소방대가 지난 2일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유실 토사 제거 등 복구 활동을 벌이는데 구슬땀을 흘려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의용소방대에 따르면 위도 벌금마을 입구, 진리마을 등이 폭우로 인해 도로 유실 등 피해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이들 위도전담의용소방대원들은 유실토사를 제거하고 배수구 장애물을 제거 정비하는 것은 물론 침수피해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까지 벌였다.
위도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위도 안전지킴이로서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순찰등을 강화해 피해가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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