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가 지난 5일 부안군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얼~쑤 민생 상생 공동체 결의대회’를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최형재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이상수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장, 권명식 새마을 부안지회장, 권익현 부안군수와 최영일 순창군수, 도의원·군의원 등 주요 내빈과 도내 14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자리에서는 ‘민생상생의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공유하며 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을 돌아봤다.
이 자리에서 권명식 새마을 부안지회장은 인사말은 통해 “전북자치도의 새마을 역군들이 부안에 오신걸 환영한다”고 말하고 “올 한해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지도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 회복과 건강한 전북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55명에게 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 가운데 새마을훈장 1명, 새마을포장 2명, 대통령표창 5명 등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과 이웃을 위한 봉사에 힘써 온 유공자들의 공로를 기리고, 도민과 함께하는 생생공동체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시군별 오찬을 통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 등 화합한마당이 펼쳐졌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친목을 다지고 시군 간 연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새만금 부안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통합본사 유치에 대한 염원을 함께 나누며, 국가 에너지전환과 새만금의 미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뜻을 모았다.